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언프리티 랩스타 2 (문단 편집) ==== [[트루디]] ==== [[파일:external/static.global.mnet.com/portfolio151023_truedy.png]] [[1993년]] 8월 20일생, 본명 김진솔. [[레게]] 머리에 진한 [[쌍꺼풀]] 메이크업 때문에 처음 보면 '''[[재미교포]]'''나 '''[[혼혈]]'''일 것 같지만 순수 [[한국인]]에 [[은평구]] 출신이다(...) [[BMK|레게 머리 했다고 전부 흑인은 아니다.]] 고등학교 졸업 사진을 보면 순수 한국인이 확실한데... 화장을 이렇게 했다. [[쇼미더머니4]] 마지막 화에서 등장했을 때부터 [[윤미래]] 아니냐며 신기해 했던 주인공이 트루디. [[쇼미더머니4]] 심사 위원들이 목소리를 듣고선 윤미래라고 착각할 만큼 닮은 목소리다. --[[박재범]] 미래 누나? 미래 누나죠?-- 하지만 본인은 나름 컴플렉스가 있는지, 목소리에 다른 점이 있다며 계속 어필했다. 윤미래와의 유사성을 계속 부정을 하고, 언급이 될 때마다 화를 내지만 닮아도 너무 닮았다. 하도 많이 들어서 그런지 이젠 스스로 제2의 윤미래라고 한다. --자 룰이세요?-- 시즌 2 끝날 때까지 그 '자신만의 목소리'를 과연 대중들이 들을 수 있을지 의문. ~~[[짐(MS)|보급형]] 윤미래~~ ~~카피캣~~ ~~[[엠넷]] 등딱지~~ * 1화 1번 트랙 미션 원 테이크 뮤직 비디오에선 다른 래퍼들을 압도하며 혼자 여덟 마디를 가져갔고, 등장 순서마저 마지막이라 여러모로 1번 트랙의 주인공 느낌을 물씬 풍겼다. 시청자들도 "저건 끝판왕 아니냐"며 호평했다. 참가자들 자체 투표 결과로 1번 미션의 1위가 되었는데, 그 와중에 촬영 내내 친하게 지내던 수아는 [[통수|최하위로 트루디 이름을 썼다.]] 1위의 권한으로 2&3번 트랙 미션에서 한 명을 제외할 수 있는데, 바로 거리낌 없이 수아를 골랐다. * 2화 2&3번 트랙 미션에선 [[치타(가수)|치타]] 쪽 3번 트랙에 합류했고, 당시 인지도가 없었지만 관객들 앞에서 엄청난 존재감을 어필하며 전체 관객 투표 1위를 차지하는 기염을 토해냈다. 3번 트랙을 놓고 길미와 붙었는데 길미가 크게 가사를 절어버리며 무난하게 3번 트랙을 차지했다. * 3화 1:1 배틀에선 어째 참가자들이 기피했고, 트루디는 안수민을 상대로 지목했다. 문제는 안수민을 지목한 이유가 "'''그동안 너무 달렸다. 쉬어가고 싶다"'''며 대놓고 안수민을 무시했고, 연습 내내 안수민을 무시하고, 인신공격을 하는 등 1~2화까지 좋았던 시청자 반응을 뒤집어버리고 어그로 전문 참가자로 거듭났다(...) ''''고깃집 알바를 다시 해야 될 것 같다''''라는 디스는 너무 나갔다는 여론이 대다수인데, '전 직장이 변호사였으면 로펌으로 돌아가야겠네? 라고 디스했다면 아무렇지 않겠느냐'고 하며 고깃집 알바를 하찮은 일이라고 생각하는 시청자가 문제라는 의견도 있다. 허나, ''''본인이 디스 한 사발 부은 의도로 뱉은 말인데, 고깃집 알바든, 로펌이든 왜 받아들이는 사람 탓을 하는 것인가?''''라는 말도 있다. 이들의 주장은 '내가 죽빵을 날렸지만, 네가 피했으면 다치지 않았으므로 네 잘못이다.'라고 말하는 거랑 똑같다는 것. 이 말은 [[엠넷]]이 고의적으로 대본을 조정했을 가능성이 있지만 무작정 악마의 편집탓이라고만 할 것은 아니다. 안수민도 그에 반응해 "이번엔 정말 이기고 싶다"며 승부욕을 불태웠지만 트루디의 실력이 실력인지라 패배했다. 4회 예고편에서 길미와 디스 랩을 하는 모습이 나왔는데 살짝 울먹이면서 자기 목소리는 자기의 목소리라며 랩을 하는 영상이었다. * 4화 4&5번 트랙 미션을 진행한 4회에선 일단 자기가 살기 위해 트루디와 팀을 이루고 싶어한 래퍼들이 많았다. 결국 유빈, 캐스퍼와 한 팀을 이뤘지만, 공연 중 가사를 실수하고 "아 죄송합니다!"라며 등을 돌리는 치명적인 실수를 저질러 팀을 패배로 이끌었다. 결국 팀에게 민폐를 끼쳤다는 생각에 계속 울었고, 절치부심해 초심으로 돌아가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 5화 1:1 디스 배틀에선 [[길미]]와 맞붙었다. 길미에게 그야말로 '''극딜'''을 당해 큰 상처를 받아 눈물까지 보였는데 울먹거리면서 '내 목소리는 내 목소리다'는 식으로 무반주 래핑을 한 끝에 승리했다. 다만 커뮤니티에선 '먼저 울었으니 진 거 아니냐(...)'는 개드립이 튀어 나왔다. 길미가 가사를 실수해서 이긴 거라는 반응까지 나왔으니 어그로를 신나게 끌긴 한 듯. 물론 이 어그로의 원인 자체는 자기가 디스할 땐 신나게 까면서, 디스 당하면 수위 차이가 그다지 나지 않는데도 예민하게 반응하는 [[내로남불]]식의 태도 때문. 무반주 랩을 한 것 자체도 서로 두 번씩 주고받는 규칙을 깬 것이었기에 형평성 문제도 있다. * 6화 [[도끼(래퍼)|도끼]]의 트랙을 두고 [[예지(1994)|예지]]와 격돌한다. 1 대 1 디스전을 벌였는데, 예지의 공격에 뛰어난 발성으로 맞섰고, 결국 도끼의 선택을 받아 6번 트랙의 주인공이 되었다. 최초로 두 개의 트랙을 딴 셈. 문제는 이후에 업데이트 된 [[https://youtu.be/aAYjOV99REY|미공개 영상]]에서 예지에게 부적절한 가사[* "니 랩 전부 빠꾸먹어라 oh shit 누군 욕 못하는 줄 아나 이 씨×년아 닥쳐봐라 예지" 등으로 정상적인 디스가 아니며 발음도 매우 부정확했다.]로 디스를 하고, 뒷부분 랩을 절어버린 것. 평정을 유지하지 못하고 지나치게 흥분하는 바람에 이렇게 된 것으로 보인다. 방송분에서 출연자들이 놀란 것은 트루디가 랩을 잘해서가 아니라, 욕 때문이었다는 것도 드러났다. 이로 인해 트루디의 인성에 대한 평가는 더욱 추락했다. 또한 예지가 랩을 하며 트루디에게 가까이 다가오자 주춤거리며 뒷걸음질을 치기도 했고, 끝까지 평정을 유지하는 예지와 달리 후반부~마지막 부분에서 과도한 흥분으로 랩의 톤이 매우 높아졌다. [[https://youtu.be/mWO4ZSQc9rM|#]] 이 때문에 '[[유리멘탈]]', '[[겁쟁이]]' 등의 조롱을 당했다. 게다가 길미와 안수민에게 안 좋은 태도를 보였던 트루디가 --한 살 어린-- 예지에게 "언니들에게 예의가 없다" 드립을 쳐 트루디의 [[내로남불]]은 '''[[흑인|블랙 피플]]의 [[유교]] 힙합'''이라며 대차게 까였다. 이어진 vs [[쇼미더머니]] 무대를 준비하는 리허설에서 발군의 실력을 보여준다. 다른 출연진들의 모습에 긴장하지 않던 남자 래퍼들의 긴장을 불러일으켰고 --[[정상수]]: [[JAY-Z]]], [[나스(래퍼)|나스]]가 온 줄 알았어요.-- 실제 무대에서도 좌중을 압도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http://tvcast.naver.com/v/571100/list/51872|영상으로 직접 보자.]] * 7화 원하는 곡을 사용하기 위해 아카펠라 랩 대결을 하였으나, 역시나 나온 랩은 프리 스타일이 아닌 '''태권도 flow(...)''' 이를 두고 캐스퍼는 이 방송하면서 네 번은 들은 verse라며 트루디를 깠다. 어쨌든 트루디 팀이 선택한 곡은 [[YDG]]의 유명한 곡 '탄띠'. 헤이즈, 수아와 함께 항상 했던 스타일의 가사를 보여주며 무난한 무대를 했으나, 어벤져스로 평가 받은 예지, 키디비, 유빈, 효린의 팀에게 패배했다. * 8화 헤이즈와 함께 한 무대에서는 새로운 플로우와 새로운 가사를 보여줘서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았다. * 9화 6화때의 [[예지(1994)|예지]]와의 신경전이 보여지면서 ''''미국 흑인 코스프레 하고 다니지만 정작 본인은 한국 [[꼰대]]질'''하는 캐릭터'로 밉상 이미지가 한층 보태졌다. 예지에게 "너는 언니들한테 예의가 없다"라고 비난을 하자마자 예지에게 "나는 내가 잘못했다고 생각한 적 없다. 그러는 언니는 다른 언니들한테 예의 있게 대했는가? 내가 볼 땐 그러지 않은 거 같은데. 그리고 그런 게 있으면 디스 랩 가사에서 거론해야지, 왜 치사하게 이렇게 따로 얘기를 하는가, 나는 이해가 안 된다"라는 말대꾸 한 다스를 추가로 먹고, 분을 삭히는 모습을 보였는데, 이로써 이전에 [[안수민]]에게 한 ''''쉬어 가기 / 고깃집 알바 드립'''', 디스전때 까마득한 언니이자 선배이기도 한 [[길미]] 앞에서 '''물병 던지기''' 등이 다시 거론되면서 "'''[[내가 하면 로맨스 남이 하면 불륜|예의 그렇게 따지는 사람이 자기보다 나이 많은 사람한테는 저따위로 굴면서 자신보다 나이가 어린 사람, 그것도, 고작 한 살 차이밖에 안 나는 사람한테는 예의를 운운하는 꼰대질까지 하냐]]'''"며 이제 좀 악역 이미지가 잠잠해지는가 싶더니 9화를 통해 다시 인성 논란이 커졌다. * 10화 앞에서 계속 충돌한 예지와 세미 파이널을 하게 된다. 대기실에서부터 계속 차가운 모습을 보여준 둘 사이가 어떻게 전개될 지 주목해야 할 부분. 유튜브의 '수아 캠'에서 봐도 트루디와 예지는 얘기를 주고받는 장면이 없다. 인터뷰에서 '힙합을 좋아하는 분들이라면 날 뽑을 것이다'라는 '나만 힙합'이라는 식의 발언이 시청자들 사이에서 논란이 되기도 했다. 피처링 아티스트는 [[소녀시대]]의 [[티파니 영|티파니]]. 이번에도 예지의 '미친 개'가 식상하다는 비난이 무색하게 3화의 트랙 미션에서 썼던 랩을 '''통째로 재탕'''했음에도 불구하고 세미 파이널에서 예지에게 승리했다. --별 임팩트가 없이-- 파이널 트랙 미션에서 승리하며 파이널 트랙을 따내고 시즌 2 우승자가 되었다. 이로써 [[언프리티 랩스타|시즌 1]], 시즌 2 출연자 중 유일하게 '''세 트랙을 따낸''' 래퍼로 기록되었다. * 총평 파이널 미션에서 왜 하필 파이널 곡이 누가 생각해도 트루디에게 가장 유리한 올드 스쿨 비트였냐는 의혹이 제기되었다. 이런 상황에서 앞서 제기된 트루디의 [[CJ E&M]] '''사전 계약''' 설까지 터진 상황이라 이런 의혹은 더 커진 상태였다. 언프리티 랩스타 2 제작 발표회에서 [[Mnet]] 한동철 국장이 트루디를 가리켜 "우리는 이 친구가 유명해져서 돈을 많이 벌었으면 좋겠다. 우리 심정은 그렇다"고 발언한 것까지 기사화되어 '처음부터 트루디를 우승자로 점찍어 놓고 경연을 치른 게 아니냐'는 시청자들의 비판이 거세졌다. 그로 인해 트루디의 우승은 의미가 퇴색되었다는 평가가 주를 이루었다. 트루디는 [[Mnet]]의 '''몰아주기 편집'''에도 불구하고 스스로 논란을 만든 랩퍼로 평가된다. 특히 인터뷰에서 문제를 일으킬 만한 말을 많이 했다. 그 중 유명한 '''[[고깃집]] 알바''' 발언과 '''예의 없다''' 드립 등은 방송 초반 트루디에 대해 실력파 이미지를 가지고 있던 시청자들의 반응을 싸늘하게 만들기에 충분했다. 게다가 앞뒤가 맞지 않는 발언도 문제가 되었는데, 초반에 자신은 [[윤미래]]와 다른 스타일의 랩퍼라는 것을 강조해놓고, 나중에는 자신을 가리켜 '제2의 윤미래'로 자칭(...)하고, 윤미래의 랩을 [[분유]] 삼아 컸다는 랩까지 했다. --본격 카피캣 인증-- 일부 공개된 예지와의 디스 배틀에서 디스가 아닌 쌍욕(...)을 시전해놓고 인터뷰에서는 '화 나죠. 화는 나는데 그냥 랩으로 이기고 싶었어요'라고 발언해 황당하다는 반응까지 나왔다. 6화 방송에서는 쌍욕했던 부분이 나오지 않아, 트루디가 마음이 약해서 디스를 못한 거라는 쉴드도 있었다. 물론 이후 트루디가 했던 쌍욕이 [[https://youtu.be/aAYjOV99REY|무삭제]]로 유튜브와 네이버TV를 통해 노출되었다. 그 이후에는 그리고 길미가 지적한 것처럼 유학파도 아니고, 혼혈도 아닌 순수 한국인이면서 [[흑인]]처럼 까맣게 오버한 화장을 하며, [[한국어]] 발음을 굴려 [[영어]]식으로 하는 등 이국적으로 스타일링을 해서 더욱 [[험악]]하게 보이기 위한 코스프레 행위에 대한 지적도 이어졌다. 마지막 회에 응원차 출연한 트루디의 부모님 두 분 모두 순수 한국인인 것에 놀랐다는 반응까지 나왔다(...) 카피캣 논란 및 언행불일치와 더불어 랩 재탕에 대한 부분도 큰 지적을 받았다. 많은 래퍼들이 기존 벌스를 재탕하는 경우는 많았다. 심지어 같은 언프 출연진이었던 예지와 키디비도 기존 랩을 활용하기도 했다. 그러나 [[언프리티 랩스타|언프리티 랩스타 1]], 2를 통틀어 '''디스 랩을 상대방과 아무 상관 없는 랩으로 재탕'''한 것은 트루디가 유일한데, 길미에게 했던 디스 랩은 네이버TV 사전 인터뷰에서 확인할 수 있다. 디스 랩은 상대방을 지적하는 것이므로 재탕 자체가 말이 안 되는 행위이며, 디스하는 상대에 대한 예의도 없는 행동이다. 이 행위에 대해 예지는 '지난번 디스 랩 넌 재탕했지, 편하게. 누구는 밤새 랩 할 때 넌 사전 미팅 랩했네. 이런 게 니가 말했었던 Real Hip Hop?'이라며 사정없이 디스했다. 그리고 3번 트랙 미션에서 썼던 랩을 세미 파이널에서 '''한 글자도 빼지 않고 통째로 재탕'''했다. 6화에서 예지에게 했던 --예지와 상관 없는-- 디스 랩은 음원에서 재탕하며 이 랩이 예지와는 상관 없는 랩임을 스스로 인정하였다. 게다가 예지와의 디스전에서 뱉은 가사 일부는 이미 언프 출연 이전 공연에서 활용했던 것이기도 하다. 만약 이 가사가 예지 디스에 어울렸다면 모를까 그와 아무 상관이 없었기에 아무런 의미가 없는 재탕에 불과하다고 비판을 받기도 했다. 그 외에도 매번 나오는 단어와 함께 비슷비슷한 내용이 반복되는 가사는 트루디의 한계를 명확히 보여주었다. 10화 방송 전에 터진 [[CJ E&M]]과의 '''사전 계약''' 설과 '''우승자 내정'''설까지 나오며 트루디에 대한 여론은 최악에 다다랐고, 서바이벌 프로그램의 중요한 부분인 공정성에서 문제가 제기되었다, 언프리티 랩스타 2에서 가장 많은 음원을 가져간 트루디가 인성적인 부분과 카피캣 논란에서 벗어나지 못하며 음원 성적에서 좋은 성적을 내지 못했는데, 이 때문에 언프리티 랩스타 2의 음원 성적이 안 좋았다는 평가도 있다. 여담이지만 트루디는 가사와 [[윤미래]] 카피캣 논란, [[CJ E&M]] '''사전 계약'''을 둘러싼 논쟁, 인성 논란 같은 문제를 빼면 발성이나 라이브 실력 등 랩에서 좋은 모습을 보였기에 --소수지만-- 팬이 존재한다. 하지만, 문제는 그 팬들 중 소수, 일명 '''트루디충'''이라고 불리는 사람들이 트루디 외에 나머지 멤버들 --이라고 쓰고 예지라고 읽는다-- 을 깔아 뭉개는 언동을 보임에 따라 안 그래도 안티가 많은(...) 트루디에 대한 반감을 늘려놓고 있다. 특히, 언프리티 랩스타 2가 종영한 뒤 현재까지도 [[힙합 갤러리]]나 [[힙합엘이]], [[유튜브]], [[네이버TV]]에 상주하는 일부 [[힙찔이]] 및 트루디충이 트루디를 지나치게 띄워주면서 타 래퍼 --라고 쓰고 예지라고 다시 읽는다-- 들을 무시한다든지, 트루디에 대한 인신 공격이 아닌 [[윤미래]] 카피캣 논란, 부족한 작사 실력, [[엠넷]] '''사전 계약''' 논란, 인지부조화적인 모습 등 합리적인 비판에도 민감하게 반응하면서 비판을 예지충이나 힙알못의 말도 안 되는 주장이라고 치부하고 있다. 예지의 항목을 보면 알겠지만 지나친 [[빠가 까를 만든다]]. 트루디를 진심으로 아끼는 팬이라면 다른 가수에 대한 존중을 함으로써 트루디한테 피해가 가지 않기 위해 노력해야 할 것이다. [[삼성 라이온즈]]의 [[야마이코 나바로]]와 비슷하게 생겼다는 의견이 있다. 웃을 때 특유의 눈 웃음이 나온다. ~~야갤럼들은 [[은평구]] [[야마이코 나바로|나바로]]라고 부른다 카더라~~ 고등학교 졸업 사진이 공개되었는데, 의외의 귀여움에 화제가 되기도 했다. 방영 이후 인성에 대한 악플을 의식했는지, 중반부터는 랩 가사 내용 외에는 부쩍 남들을 까내리거나 과도한 자신감을 보이는 부분이 없어졌다. 이후로는 순둥순둥한 모습이 더 눈에 띄고 있다. 그러나 예지의 팬들도 많이 늘어나면서 트루디를 1인자로 인정하지 않는 사람들이 많아진 데다가, 이미 했던 행보 때문에 뭘 해도 안 좋게 보이는 역효과가 아직 남아있어서, 시청자들에게 좋은 인상을 남기고 마무리하려면 가사부터 신경 써서 새로워져야 할 것으로 평가 받았다. 목소리를 바꾼다는 건 어쩌면 그게 굳어져서 무리일지도 모르기 때문에 현재 가장 안 좋은 평을 듣고 있는 '반복되는 비슷한 내용의 가사'를 수정해야 한다는 의견도 들려왔다. 트루디의 문제는 현재 가사 내용이 거의 다 자기 찬양이라는 점인데, 예지와의 디스 랩을 할 때도 상대를 깎아내리기보다는 ~~하라는 디스는 안하고~~ 자기 자랑에 치우친 가사를 보여줬다는 게 문제. 거기다 계속 비슷한 가사가 반복된다. 가장 많이 들리는 가사만 봐도 '블랙 피플,' '교과서,' '바이블,' 태권도,' '(고급) 분유'(...) --이래 놓고 예지의 '미친 개'가 식상하다는 발언을...-- ~~사골 랩~~ 랩 실력은 많은 이들이 인정하는 부분이지만, 가사에 조금 더 새로운 것을 담아서 멋진 모습을 보여줘야 된다고 평가 받는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